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제주 여행 중에도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였다.
1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첫 제주 여행인만큼 설렘이 엿보였던 전날 게시물처럼, 이솔이의 게시물은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날 이솔이는 망사로 된 롱 스커트를 바지와 상의 위에 겹치면서 일명 '뉴진스 패션'을 만들어냈다. 또한 니트로 된 조끼를 걸치며 화사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을 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이솔이는 꽃을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기도 했고, 일명 '얼굴 가까이서 찍는 사진'에다 '광각 촬영' 등으로 자신의 얼굴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옷 너무 잘 입는 듯", "진짜 나이가 믿어지지 않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 제약 회사 근무의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여성암 투병 등을 고백해 많은 이의 응원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솔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