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발리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냈다.
1일 조세호는 “와이리 좋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파란 하늘과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바지와 반팔셔츠, 모자를 착용해 꾸안꾸 패션을 선보인 그는 20대 못지 않는 패션 센스를 뽐냈다.

과거 조세호는 99kg까지 나갔지만 다이어트로 70kg까지 감량했고,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바. 조세호는 야외 수영장에서 상의 탈의한채 만세 포즈를 취하는 뒷모습을 공개했다.
꾸준히 운동을 하는 만큼 조세호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무엇보다 조세호 아내 정수지는 과거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 참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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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