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이 발리에서 만난 도둑들의 귀여운 정체를 공개했다.
1일 고윤정은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도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윤정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팀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다. 따뜻한 햇살과 함께 여유로움이 가득 느껴진다. 고윤정은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휴가를 즐기며 에너지를 충전했다.

하지만 이 가운데 도둑이 들어 가슴을 철렁하게 했는데 고윤정이 공개한 도둑의 정체는 다름아닌 새와 다람쥐였다. 새, 다람쥐는 손님들의 물품을 가져가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다. 고윤정은 귀여운 도둑의 정체를 공개하며 여유로운 발리 휴가도 함께 전했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달 30일 개인 스케줄을 마친 뒤 발리행 비행기에 올라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팀 포상 휴가에 합류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