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만루 찬스 못살려 아쉽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5.06.01 17: 26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35일 만에 2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1일(한국시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5월을 4승 1무 22패 승률 .154로 마무리한 키움은 최근 7연패, 1승, 10연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1-0으로 승리하며 연패를 끊었고 이날 경기에서는 4월 27일 이후 35일 만에 2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양의지가 플라이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5.06.0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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