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딸 1000일 앞두고 쓰러졌다..모녀가 나란히 병원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6.01 16: 31

개그우먼 김영희가 기념일을 앞두고 드러누운 근황을 전했다.
1일 김영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해서 1000일 앞두고 모녀 몸살"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나란히 누워 수액을 맞고 있는 김영희와 그의 딸 해서 양이 담겼다. 해서 양은 열이 나는 듯 이마에 패치를 붙인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영희는 "식당 예약 취소하고ㅜㅜ 간호 담당 아빠"라고 가족 외식을 불가피하게 취소한 상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화욜 정우랑 합동 기념 불참. 그날도 집일 예정"이라고 바쁜 일정을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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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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