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아들이 농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민정은 지난달 31일 개인 SNS에 "축 우승! 리틀삼성썬더스 분당삼성 우승! 경축!"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아들 준후 군이 속한 유소년 농구팀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순간이 담겼다.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첫째 아들 준후 군은 축구, 농구 등 각종 스포츠 대회에서 수상을 휩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민정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며 아들의 농구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민정은 선배 연기자 이병헌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낳으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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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SNS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