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절친" 장영란, ♥한창 앞에서 한 송이 붉은 장미처럼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31 19: 58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오붓한 불금을 즐겼다.
31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이 사진을 공개, 이어 "내 절친과 불금 보내기 술 취해도 집까지 데려다주니 너무 좋다 꽃만 보면 사진 찍고 싶어하는 날 미친듯이 이해해주며 폭풍 사진 찍어주는 내 절친"라는 글귀를 적었다.

장영란과 한창은 볼캡을 뒤로 뒤집어 쓴 채 개구장이 같은 커플 셀카를 찍었다. 이어 5월 말에 탐스럽게 피어난 붉은 장미를 발견한 장영란은 직접 꽃을 얼굴에 갖다대는 등 기꺼운 모습을 보였다. 이런 장영란을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럽게 찍은 건 남편 한창이었다.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사랑이 느껴진다", "남편과는 사랑하는 사이이지만 역시 우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보기 좋아요",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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