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첫 제주 여행에 "표정 그렇게 할 거야?" 불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31 19: 53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제주 여행을 함께 간 반려견을 향해 불만을 토로했다.
31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앞머리 고정 헤어롤로 헤어 스타일링을 고정한 채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이런 이솔이의 표정은 사랑스러웠다. 또한 반려견과 함께 어디론가 가는 게 분명한 이솔이는 이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들판처럼 펼쳐진 꽃밭에서, 반려견을 꼭 껴안은 채 간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솔이는 과연 무슨 말을 속삭였을까?
이솔이는 "떠나요", "뫄 지금 우리 첫 제주 여행인데 표정 그렇게 할 거야?"라며 조금은 아쉬운 티를 내는 글귀를 적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아지 데리고 고생해서 여행 갔는데 애가 별 반응 없어면 서운해하더라", "저희 강아지는 산책 안 좋아해서 무슨 마음인지 너무 이해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솔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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