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넷플릭스 子' 이준영 만남에 "'폭싹' 아껴본다" ('가오정')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5.30 22: 20

배우 이준영이 정남매를 만났다. 
30일 방송된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배우 이준영이 첫 번째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정남매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강원도 삼척에서 만났다. 이민정은 "오늘 막내가 오기로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함께한 첫번째 손님은 배우 이준영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화면 캡쳐

이민정은 "'폭싹 속았수다' 아껴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붐은 이준영을 보며 "쑥스러워한다. 극 I다"라고 말했다. 이준영은 "열심히 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이준영은 이민정을 보며 "처음 뵙는다. 지금 다 연예인 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준영은 평소 요리 솜씨에 대해 "혼자 해 먹을 정도는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이준영은 종합 격투기를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