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12기 남편 “부부관계 한 달에 60회 원해”..진태현 ‘깜짝’ (‘이숙캠’)[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5.29 23: 23

‘이혼숙려캠프’ 12기 첫 번째 부부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2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8년차 연상연하 부부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만난지 6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지만, 아내는 남편의 직진에 힘들어했다.

일상에서 남편은 아내의 거부에도 터치를 계속했다. 결국 남편은 “다리하고 엉덩이하고 붙어있는데 다리만 만질까”라며 “야 신랑이 아내 만지는 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이야?”라고 아내의 거부에 기분이 상한 티를 냈다.
인터뷰를 통해 남편은 “저는 좋아서 안고 하는데 거부당하면 수치스럽다”라고 털어놨다. 반면 아내는 “저는 장난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말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은 “부부관계 아예 안 받아주냐”는 물음에 “한 달에 10번은 받아준다. 저는 그게 만족이 안 되니까. 한 달에 60회 원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깜짝 놀란 박하선은 “마흔넷에 (한달에) 60번 원하시는거 20대도 힘든데”라고 당황했고, 진태현도 "진심으로 하시는 말이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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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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