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9일 혜리는 지인들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민소매를 입고 한 레스토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낮부터 와인 한잔을 들이키는 그는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혜리는 음식 사진을 찍거나 지인들과 MZ샷을 찍는등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연한 메이크업을 한 그는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는 오는 6월 첫째 주부터 단독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혜리는 새 드라마 ‘체어타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체어타임’은 현실에 치여 소신을 버린 업계 톱 총괄실장 ‘이인영’이 인생 내리막길에서 괴짜 치과의사 ‘조치수’를 만나 서로 치유하고 사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혜리는 극중 치위생사 겸 총괄실장 ‘이인역’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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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