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에 이런 모습도 있었나..입술 쭉 내밀고 애정 갈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5.29 17: 53

배우 고현정이 숨겨뒀던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29일 자신의 SNS에 “까꿍아 오랜만이야”라는 멘트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양이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고현정은 고양이에게 아는 척을 하면서 밝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고, 입술을 쭉 내밀고 뽀뽀를 하려고 다가가기도 했다. 이 모습이 카메라에 찍히고 있는 것을 알자 민망한 듯 웃음짓기도 했다.

또 고현정은 “외출하는데 큰 결심이 필요함”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추가로 게재했다. 청바지에 반팔 셔츠를 걸친 편안한 차림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이었다. 고현정은 물을 마시면서 즐거운 듯 밝게 미소 짓고 있었다.
고현정은 지난 해 건강 문제를 겪기도 했으며, 수술을 받고 회복했다. 이후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을 마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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