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대선 사전투표 첫 날에 투표를 마쳤다.
29일 윤종신은 개인 계정을 통해 “굿모닝. 관내 투표자. 꾹 누리고 하루 시작해 봅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창동 사전투표소로 향하는 표지판의 모습이 담겼다. 평창동에 거주하는 윤종신의 집 근처의 사전투표소에 찾아가 투표를 완료했다.
이어 윤종신은 “사전 투표일 오늘, 내일(목, 금) 뿐”이라고 덧붙이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투표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로,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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