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기은세, 어깨 한쪽 시원하게 드러내도 청순하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28 21: 58

배우 기은세가 청순하면서도 과감한 코디를 선보였다.
28일 기은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심플하고 클래식함에 어깨 한 방울 추가"라는 글귀를 적었다. 스포티한 느낌이 힙한 감성으로 전 세대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사랑 받는 해당 브랜드의 과감한 반 오프 숄더 상의에 대해 기은세는 청순한 느낌으로 소화했다.

기은세는 자신의 얼굴에 반만한 진주빛 귀걸이를 착용해 흰 상의와 어울리는 느낌을 냈다. 진청도 연청도 아닌 오묘한 빛깔의 와이드 팬츠를 입은 기은세는 대신 가녀린 어깨와 날렵한 허리를 자랑하며 포인트를 주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액세서리까지 미감 장난 아님", "너무 예쁨", "작품 활동 하는 것도 보고 싶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기은세는 본인 유튜브 채널과 SNS로 팬들과 소통 중이며, 최근 KBS2TV '편스토랑'을 통해 놀라운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기은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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