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28일 도경완은 장윤정과 함께 골프에 나섰다가 낙뢰를 만나 중단된 일상을 전했다.
도경완은 "나 분명 체력단련장에서 라베중이었는데"라고 안타까움의 눈물을 표현했다. '라베'는 골프용어로 'Lifetime Best Score' 골퍼가 특정 라운드에서 자신의 최고 성적을 나타내는 말.
도경완은 낙뢰로 인해 전원 철수하라는 통제소의 안내를 공개했다.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에서 낙뢰로 인해 게임이 중단돼 도경완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과 함께 지인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활짝 웃고 있는 부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한편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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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도경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