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28일 효민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롱치마에 바람막이 자켓을 매치해 블랙엔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맑은 하늘과 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그는 우아함과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특히 효민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과시, 시스루 스커트를 통해 날씬한 각선미까지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쁘시고 아름답고 우아하세요”, “너무 깜찍하고 귀엽다”, “아름다워서 쉴 수가 없어”, “눈부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6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서울대 출신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결혼식에서 효민이 입은 웨딩드레스는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로, 국내에 단 2벌만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 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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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