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모자 하나에도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28 20: 11

차범근의 며느리로 알려진 배우 한채아가 조막만한 얼굴을 자랑했다. 
28일 한채아는 "알찬 하루"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어떤 스토어에 방문해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일상을 즐기고 있었다.

이날 한채아는 독특하게 측면과 뒤통수를 포함한 사진을 찍었다. 그가 쓴 볼캡의 모양은 자칫하면 얼굴만 부각되는, 챙이 일자로 된 모자였는데, 한채아의 작은 얼굴은 소멸 직전 마냥 모자 아래에서 자그마하게 빛이 났다.
또한 그는 돌핀 팬츠를 입어 스포티한 느낌을 살리면서 탄탄한 근육이 늘씬하게 자리한 각선미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한채아 진짜 예쁘다", "요새는 골때녀 안 나오나요", "작품 활동도 하시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채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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