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자다 깬 모습도 사랑스러워 '깜찍 윙크'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28 19: 49

배우 박민영이 팬들을 향한 사랑스러운 인사를 남겼다. 
28일 박민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안뇽 콩알들"라는 글귀와 함께 2장의 셀카를 남겼다. '콩알'은 박민영의 팬클럽을 지칭하는 것으로, 평소 박민영은 팬 사랑이 대단했다.

이날 박민영은 부스스하게 흐트러진 머리에, 편안하게 입은 듯한 민소매에 두터운 이불을 두른 채 마치 원피스 같은 느낌을 뽐내고 있었다. 그의 숱많은 긴 생머리는 오히려 분위기를 돋우고 있었으며, 고즈넉한 분위기의 조명은 박민영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한층 살려내고 있어 자연스러운 느낌을 사랑스럽게 감싸고 있었다.
배우 박민영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시상식 참석 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br /><br />'AAA'는 지난 2016년 처음 개최,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이다.<br /><br />배우 박민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26 / ksl0919@osen.co.kr
네티즌들은 "그냥 뭘 해도 예쁘네", ''팬이랑 소통 많이 하는 배우 같아요", "차기작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작년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또 한 번 히로인으로 활약했으며, 아마존 첫 한국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의 주연을 맡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민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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