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귀신에 씌인 듯한 일 2번 겪어..말해도 안 믿을거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5.28 17: 26

방송인 최동석이 먹부림 근황을 공개한 중 호기심을 자아내는 글로 눈길을 끌었다.
최동석은 28일 개인 SNS을 통해 “먹부림 3탄! 광장시장에서 김밥 먹고 비빔밥 먹고 칼국수 먹고, 너무 배불러서 청계천과 서순라길 산책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닐 포장에 담긴 김밥이 가지런히 정렬된 모습이 담겨 있다. 더불어 먹음직스러운 비빔밥, 칼제비와 광장시장 안팎의 풍경이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그는 “그 와중에 귀신에 씌인 듯한 일 2번 겪고…사람들한테 말하면 안 믿을 거야”라는 멘트로 상황의 기묘함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믿을게요. 말해주세요 ㅋ, “500원 드릴게요 궁금하다”, “ X싸다 만듯한 기분 느끼게 하지 말아주세요" 등의 댓글이 달렸고 이에 최동석은 "이건 얼굴보고 설명해야 가능 진짜 무서움"이란 대댓글을 달아 오싹함도 자아냈다.
한편,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과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두 사람은 2009년 결혼 후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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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동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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