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SM 떠나 더 엄격해졌네..몸매 노출로 자기관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5.28 16: 22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혹독한 자기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예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꾸준함 성실함 건강함. 근데 이게 세상에서 제일 어렵고 수업 5분 늦으면 기분 좋다. 그래도 건강하자. 사랑합니다. 언니”라는 멘트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예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예리는 필라테스 개인 수업을 받으면서 운동에 집중하고 있었고, 고난이도의 동작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능숙하게 필라테스를 하면서 타고난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특히 예리는 몸에 붙는 운동복을 입고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혹독한 자기 관리 덕분인지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끌고 있는 예리다.
예리의 게시물에 배우 박소담은 “5분 늦지 않으실게요 예림 학생. 나도 안 늦을게”라는 댓글을 남기며 공감했다.
예리는 2014년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없이 배우 주지훈이 소속된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알렸다. /seon@osen.co.kr
[사진]예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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