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사전 순위 투표 4위 “자존심 긁히는 것”(월드 오브 스우파)[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5.27 22: 23

한국 팀이 사전 투표에서 4등을 차지했다.
27일 첫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가 글로벌 춤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도전장을 내민 한국 멤버들은 누구일까. 시즌 1의 리더들이 모인 팀 이름은 ‘범접’. 허니제이는 “한국의 매운 맛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고 아이키는 글로벌로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각 팀들은 사전 영상을 보고 순위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고 아이키는 “이건 솔직히 자존심 긁히는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국팀은 예상 순위 4위에 올랐고 대부분 순위에 만족했다. 이에 가비는 “왜 이렇게 순해졌냐”라고 말했고, 허니제이는 “처음부터 1등이면 재미없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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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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