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집 없이 노숙 생활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유투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군과 집 없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이사를 하는데 공사를 해서 한 10일 정도 밖에서 지내야 해서 지금 집이 없다"라며 글램핑장에서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를 보며 "아이가 재밌다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아들 준범이는 글램핑장에서 낚시를 하면서 장난감 물고기를 낚아 눈길을 끌었다. 준범이는 잠은 물고기를 모두 놔주며 행복해했다.
홍현희는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올 것 같다. 가서 술이나 먹자"라고 스탭들에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스탭들은 홍현희의 42번째 생일을 맞아 제이쓴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홍현희는 "이런거 처음 받아봤다"라고 감동해 눈시울을 붉혔다.
홍현희는 차 안에 물건을 넣어놓고 "수납함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거울을 보며 "화장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생일 선물 받은 물건들을 하나씩 뜯어보며 길거리 언박싱을 선보였다.

홍현희는 선물받은 런닝화에 운동복을 입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홍현희의 글램핑장에 신기루 등 코미디언 후배들이 함께했다. 제이쓴은 "우리 때문에 불을 넣어주신다고 했는데 기루 누나 보더니 바로 넣어준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코미디언 후배들과 함께 글램핑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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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투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