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툭 치면 부러질 170cm·42kg…추구미가 뼈마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5.27 17: 49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말라도 너무 마른 몸을 자랑했다. 다이어트 후 달라진 삶을 공개하고 있는 최준희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인한 부러움의 시선을 받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마른 몸으로 걱정을 사고 있기도 하다.
27일 최준희는 소셜 미디어에 “170cm / 42kg. 박수 받아야 된다 진심”이라며 자신이 공동 구매를 진행 중인 제품과 함께 자신의 현재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말라도 너무 마른 몸을 자랑하고 있다. 주차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카메라 앞에 선 최준희는 한 눈에 봐도 마른 몸을 자랑하고 있다. 과거 루푸스 투병 중 몸무게가 96kg까지 늘어났던 바 있는 최준희는 다이어트로 44kg을 감량했다. 이후 다이어트를 더 진행하며 42kg가 된 지금이다.

170cm, 42kg라는 스펙을 갖게 된 최준희는 모델 같은 몸매를 자랑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마른 몸으로 건강이 걱정된다는 우려도 얻고 있다. 하지만 최준희는 다이어트와 성형으로 인해 바뀐 삶에 만족한다는 모습이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스레드를 통해 “좌파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는 정치색을 드러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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