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D라인’ 레이디 제인, 브라톱+파격 노출..♥임현태 두 번 반할라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5.28 05: 07

레이디 제인이 D라인을 자랑한 만삭 촬영을 공개했다.
27일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만삭촬영. 만삭스냅. 28주차. 지금보니 배가 별로 안 나왔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28주 차의 레이디 제인이 남편 임현태와 함께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한 만삭 스냅이 담겼다.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플라워 자수가 더해진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레이디 제인은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D라인을 강조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드레스를 입은 채 볼록한 배 위에 남편의 손을 포갠 모습은 한 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크롭탑과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하고 내추럴한 무드를 보여줬다. 밝은 조명 아래서 레이디 제인은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고, 남편 임현태와 함께한 커플컷에서는 행복한 웃음이 묻어났다.
더불어 블랙 드레스를 입고 다리를 드러낸 컷에서는 특유의 유쾌함도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23년 10살 연하의 가수 임현태와 7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쌍둥이 자매를 임신한 레이디제인은 올 여름 출산 예정이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