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손흥민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손흥민은 지난 22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프로 데뷔 15시즌 만에 첫 우승컵을 따냈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6월 이라크,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9~10차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손흥민이 팬들의 선물을 받고 있다. 2025.05.27 /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