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정준원·강승현, '독전' 이후? 럽스타 의혹 터졌다…소속사 "확인 중"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5.27 15: 56

배우 정준원과 강승현의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준원과 강승현의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졌다. 글 작성자는 정준원와 강승현이 모자, 옷, 장소 등을 통해 두 사람이 ‘독전’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원과 강승현은 비슷한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다. 각자의 소셜 미디어에 게재된 사진을 보면 정준원과 강승현의 모자, 셔츠 등이 겹쳤다. 여행 중인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도 방문한 장소가 같고, 누군가가 찍어줬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정준원과 강승현은 넷플릭스 영화 ‘독전’에서 호흡을 맞췄다. 글 작성자는 ‘독전’ 촬영 시점과 럽스타그램들을 토대로 두 사람이 사귄 지 3년 이상 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해당 럽스타그램 의혹에 대해 정준원 측과 강승현 측은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끼고 있는 상태다.
한편 정준원은 2015년 영화 ‘조류인간’으로 데뷔했다. 영화 ‘동주’, ‘박열’, ‘독전’, ‘탈주’ 등과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허쉬’, ‘모범가족’ 등에 출연했따. 최근에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구도원 역으로 열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강승현은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영화 ‘독전’, ‘챔피언’, ‘기방도령’ 등과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방법’, ‘드라마 스페셜-고백하지 않는 이유’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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