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 껌딱지 된 딸 해이에 “사랑해” 속삭임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5.27 08: 59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 그리고 딸 해이와의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사랑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해이를 품에 안고 다정하게 눈을 맞추는 이규혁의 모습이 담겼다. 흰 티셔츠 차림으로 딸을 안고 있는 이규혁은 해이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고, 해이 역시 아빠를 뚫어지게 응시하며 깊은 교감을 나누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해이의 또렷한 눈망울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담비는 사진 위에 아기와 하트 이모지를 덧붙이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규혁과 해이의 다정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긴 이번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 “해이 너무 예쁘다”, “아빠와의 눈맞춤이 감동” 등의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하게 첫 딸을 출산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