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혼' 김준호♥김지민, 로맨틱 동네 산책…리얼 신혼 바이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5.26 19: 23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김지민 커플이 달콤한 근황을 공개했다. 아직 결혼 전인데도 벌써부터 신혼부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김지민은 26일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이렇다 할 글 없이 김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준호와 김지민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똑같은 스타일의 볼캡을 맞춰 쓰고 다정하게 거리를 걷고 있다.

신혼부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로맨틱한 동네 산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자까지 커플 아이템으로 맞춰 쓰면서 이미 결혼 생활에 깊숙이 스며든 듯 신혼부부 바이브를 마음껏 자랑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개그콘서트’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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