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25일 엄정화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게시글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글은 엄정화의 지인이 올린 사진을 인용한 것.
사진 속에는 엄정화와 지인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같은 디자인의 수영복을 블랙 앤 화이트로 맞춰입고 자매 케미를 뽐냈다.
특히 게시글에는 최근 모습과 함께 2015년에 찍었던 사진도 나란히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0년 전 입었던 수영복을 10년이 지나 똑같이 다시 입고 비슷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비교한 것.
엄정화는 10년이 지났음에도 세월을 빗겨나간 방부제 미모와,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 몸매를 자랑했다.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유지한 그의 자기관리 능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엄정화는 현재 차기작으로 지니TV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로, 올 하반기 지니TV와 ENA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엄정화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