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살 너무 빠진 ♥︎황규림에 호소.."살 그만 빼라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5.26 14: 54

방송인 정종철이 극적으로 달라진 아내 황규림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정종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빠삐! 살 그만 빼라고!!”이라는 멘트와 함께 아내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유쾌한 가족 일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는, 이번에는 살이 빠져 확 달라진 아내의 모습에 놀란 듯한 반응을 보였다. 빠삐는 황규림의 애칭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은 핑크 티셔츠에 숏팬츠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눈에 봐도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황규림의 모습이 담겼다. 여리여리한 몸이 눈에 띈다.
정종철은 평소에도 아내에 대한 애정 어린 표현과 함께, 가족의 일상과 훈훈한 에피소드를 SNS를 통해 전하며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정종철은 방송 활동 외에도 요리 연구가, 사업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찐 가족 사랑꾼’으로 불리고 있다. 정종철과 배우 출신 황규림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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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종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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