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데뷔 앨범 좋은 성적, 팬 덕분..목표는 음방 1위” [Oh!쎈 현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05.26 14: 44

그룹 킥플립이 이번 활동의 목표로 음악방송 1위를 꼽았다. 
킥플립은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Kick Out, Flip Now!'(킥 아웃, 플립 나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킥플립은 지난 1월 20일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 및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 이들은 걸출한 활약을 펼치고 'K팝 슈퍼 루키' 등장을 화려하게 알렸다. 데뷔 33일 만에 가요 시상식 2관왕에 올랐고 미니 1집이 음반 집계 사이트 써클차트의 각종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K팝 팬들에게 톡톡한 눈도장을 찍었다.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차세대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 미니 2집 'Kick Out, Flip Now!'(킥 아웃, 플립 나우!) 쇼케이스가 열렸다.킥플립은 1월 20일 데뷔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 및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 이후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맞이한다. 신곡 'FREEZE'는 90년대 감성의 기타 리프 위 글리치합, 하이퍼팝 신스를 현대적으로 결합한 하이브리드 팝 펑크 기반의 댄스곡이다. 우리만의 비밀 아지트를 향해 질주하는 킥플립의 유쾌한 반항을 그렸다.그룹 킥플립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5.26 /sunday@osen.co.kr

동화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건 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활동 마무리하고 멤버들끼리 팬분들께서 주시는 사랑 만큼 더 멋진 무대로 보답하자 앞으로 나아가자고 이야기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훈은 “1집을 마무리하면서 제가 선택한 길을 포기하지 않은 것이 맞았구나 라는 확신을 얻었다. 이번 2집 활동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는 것이 목표다. 1위를 한다면 아카펠라로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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