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한층 더 빛나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피부과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부과 언급과 함께 '스컬트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환한 미소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장신영이 언급한 '스컬트라'는 피부 탄력 개선과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주는 시술로 알려져, 이번 방문이 동안 비주얼 유지의 비결 중 하나임을 짐작하게 한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실물 깡패”, “피부가 진짜 빛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은 다양한 방송과 일상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장신영은 남편인 배우 강경준과 2018년에 재혼했다. 하지만 최근 강경준은 불륜 의혹으로 상간남 소송에 휘말렸으며 이 과정에서 장신영은 가정을 지키기로 했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더불어 장신영은 최근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사랑하는 남자에게 버림받고 배 속 아이를 잃을 위기에서도 목숨 걸고 지켜내며 자발적인 미혼모의 길을 선택한 백설희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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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