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혐의’ 임창정, 다시 무대 위로..♥서하얀 “모두 힘내요” 특급 내조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5.25 10: 28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을 향한 특급 응원을 보냈다.
지난 24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리허설 중. 모두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콘서트 리허설에 나선 가수 임창정의 모습이 담겼다. 진중한 표정으로 리허설에 임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남편의 공연 리허설까지 확인하며 '특급 내조'를 선보이고 있는 서하얀의 애정이 듬뿍 담겨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앞서 서하얀은 임창정의 부산 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정신없이 준비한 한 주 하나하나 다시 새것처럼 붙힌 진주알 의상 챙기고 또 짐 챙겨 부산콘 도우러 출바알"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서하얀은 "이번 주도 무탈하게 잘 먹고 살아가느라 우리 모두 고생 많았어요. 해피 금욜"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한편 가수 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임창정은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지만 최근 무혐의 받았다. 
임창정은 지난 3일 '2025 임창정 30주년 촌스러운 콘서트'를 대구를 시작으로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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