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SM 떠난 이수만과 美서 광란의 디제잉 파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05.25 03: 30

소녀시대 효연이 미국에서 이수만 대표를 비롯해 멤버 티파티, 써니 등을 만났다.
효연은 24일 "Part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효연이 미국 LA의 한 파티장에서 열정적으로 디제잉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효연은 선글라스를 쓴 채 카리스마 넘치는 디제잉을 선보였고, 소녀시대 또 다른 멤버 티파니와 써니도 지켜보면서 크게 환호했다. 특히 효연은 이수만 대표와 합동 디제잉 공연까지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수만 대표는 효연 옆에서 신나게 뛰며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최근 효연은 티파니, 써니 등과 미국 LA에서 열린 골드 갈라 행사에 참석해 재회했다. 이후 효연은 이수만 대표와도 만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수만 대표는 SM를 떠나 새로운 연예기획사 A2O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고, 조카 써니는 이 회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써니는 미국에 머물며 유영진 프로듀서 지도하에 프로듀싱 훈련을 받고 있으며, 연습생들의 트레이닝 프로그램 디자인 및 심리적 케어, 그리고 영상 콘텐츠 촬영, 스타일링, 안무 지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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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녀시대 효연 티파니 써니, 이수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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