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동생도 인형 비주얼이었네..배우 자매의 위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5.25 02: 28

배우 남보라가 동생 남세빈과 함께 첫 도전에 나섰다.
남보라는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세빙구랑 이번 6월호 화보를 세빈이랑 함께 찍게 되었어요. 동생이랑 첫 화보라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이번 화보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남보라와 동생인 남세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시밀러룩을 맞춰 입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닮은 듯 다른 분위기의 외모지만 자매 모두 사랑스러운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보라와 남세빈 모두 배우인 만큼 능숙하게 화보 촬영을 소화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남보라는 동생과 함께 진행한 화보라 더욱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인형 같은 비주얼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자매다.
남보라는 최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연극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남세빈은 앞서 가족들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남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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