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 배우병에 일침 “배우들이란…”(‘의사혜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5.24 11: 09

의사 민혜연이 모자 벗은 얼굴을 가리는 남편인 배우 주진모를 향해 한 마디 했다. 
민혜연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백순이의 봄날의 라운딩을 좋아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골프장을 가던 민혜연은 “우리 남편은 모자를 원래 쓰고 있는데 모자를 벗고 운전한다. 그땐 찍을 수가 없다. 배우들이란…”면서 한숨을 쉬었다. 

민혜연은 “오늘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다. 기분 좋게 가서 공도 잘 맞아야 하는데. 내가 얼마 전에 레슨 갔을 때랑 연습장 갔을 때 드라이버 거리가 늘었다. ‘거리가 늘었어. 나 이제 잘 쳐야지’ 하는 순간 망하더라. 그래서 걱정됐다. 
주진모가 “하던대로 해라”라고 하자 민혜연은 “나는 한 지 2년 밖에 안 되서 하던 대로가 없다. 여보는 20년이 넘었으니까 하던 대로 치면 되지. 2년 밖에 안 된 내가 하면 어떻게 되겠냐”며 웃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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