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이 90세 엄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예지원은 지난 23일 “엄마하고 나하고”, “50과 90사이”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예지원은 90세 엄마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예지원의 엄마는 90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 20일 전파를 탄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예지원이 어머니와 더부살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집을 정리하던 중 예지원은 어머니를 불렀고, 예지원은 어머니의 나이가 90살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예지원은 본인이 늦둥이라고 밝히며 어머니가 37년생이라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예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