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츨연료 150배 뛰더니! "차은우 닮았어요" 폭발적 반응 ('나혼산') [Oh!쎈 예고]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5.24 02: 43

김대호가 추억 여행을 떠났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프리를 선언한 아나운서 김대호가 어린 시절 자신의 동네를 찾아 추억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예고됐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이날 김대호는 어릴 때 다녔던 학교에 방문했다. 김대호의 후배들은 김대호의 이름을 외치며 환호했다. 후배들은 김대호의 실물을 보자 "차은우 닮았어요"라고 말했고 김대호는 뿌듯해하며 "역시 내 후배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오늘 중요한 분을 만나서 추억의 공간에 왔다"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어린 시절 살던 동네를 보고 뭉클한 마음에 휩싸였다.
방송 화면 캡쳐
또 김대호는 과거 친구의 가게에 방문했고 자신에게 자꾸 음식을 챙겨주는 친구 어머님을 보며 또 한 번 눈시울을 붉혔다. 
김대호는 학교 앞에서 누군가를 만났고 그 사람을 보자 왈칵 눈물을 보였다. 김대호는 "저의 인생을 채워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김대호의 추억 여행은 오는 30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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