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보육원 벽화 봉사 활동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보육원 벽화 봉사활동에 나서며 또 한 번 미담을 기록했다.
이날 기안84는 보육원 벽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요즘 유재석 형보다 기안이 더 미담이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학교 후배들의 도움을 받고 벽화를 그렸지만 후배들은 수업이 있어 급하게 떠났다. 기안84는 홀로 남아 보육원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2층 벽화작업을 이어갔다.
기안84는 날아가는 닭 옆에 치킨도 함께 그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본 키는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 소 옆에 스테이크 그리는 거랑 뭐가 다르나"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보육원 아이들은 기안84의 벽화로 다가가 인사했다. 아이들은 "삼촌 잘 그렸다"라고 신기해했다. 기안84는 아이들에게 "하늘에 뭐 있었으면 좋겠나"라고 물었다. 이에 아이들은 나비, 바나나, 블루베리를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육원 아이들은 기안84를 위해 바나나 선물을 갖다주고 네잎클로버를 선물했다. 아이는 "내가 진짜 찾은 거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아이들의 선물에 감동했다.
기안84는 아이들의 요청을 듣고 블루베리를 그렸지만 기이한 블루베리를 그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기안84는 "잎파리로 날고 있으니까 귀엽지 않나"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기안84는 나비를 사실적으로 그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결국 기안84는 멋지게 벽화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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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