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 고현정, 무릎뼈 다 드러난 다리...'미모 성수기'와 극명한 대조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5.23 23: 05

배우 고현정이 변함없는 미모와 달리 무릎 뼈가 드러날 정도의 마른 다리로 감탄과 우려를 동시에 자아냈다. 
고현정은 23일 개인 SNS에 "고현정 브이로그 비하인드(Vlog behind)"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고현정의 일상 브이로그 중 출국 과정에서 일명 '공항패션'을 선보인 순간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긴머리 사이 고현정의 큼직한 이목구비와 주위를 향해 웃어 보이는 듯한 환한 미소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영상 속 고현정은 재킷 아래 일자로 딱 떨어지는 미니스커트와 정강이까지 오는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길쭉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그러나 그의 걸음을 따라 무릎뼈가 드러나는가 하면, 다소 마른 듯 보이는 다리 근육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고현정이 앞서 연예계 절친, 가수 정재형의 유튜브 콘텐츠 '요정재형'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위독할 정도의 건강이상을 고백했던 상황. 유튜브와 SNS까지 개설하며 회복한 모습을 보인 듯 했던 고현정의 다소 야윈 듯한 자태가 변함 없는 미모에 대한 감탄과 함께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고현정은 변영주 감독의 새 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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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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