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우여곡절 끝 NC와 강우콜드 무승부를 거뒀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9회말 종료 후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우콜드 무승부가 선언됐다. 두산은 시즌 20승 3무 27패, NC는 22승 2무 22패가 됐다.
강우 콜드게임으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NC 선수들이 더그아웃을 나서고 있다. 025.05.23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