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시간 스마트폰 금지" 이영지, 일생일대 라면 내기 도전 실패('지구오락실3')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23 21: 36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 이영지가 제작진을 향한 도전을 내밀었다.
23일 방영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이하 ‘지구오락실3’)에서는 핸드폰과 한몸이던, 그리고 젠지의 절정을 보여주었던 이영지에게서 스마트폰을 빼앗은 제작진이 그에게 도전을 받았다.
상대는 최재영 작가였다. 갖은 방식으로 라면을 끓여내는 최재영 작가와 매운 라면 외길 인생을 파온 이영지의 대결은 시선을 끌었다. 이영지는 체다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 그리고 참기름이라는 킥을 이용해 자신만의 매운 라면을 완성했다. 그러나 최재영 작가는 볶음 양파, 그리고 자작한 국물에 마요네즈와 달걀 노른자를 얹어서 내놓았다.

미미와 이은지는 감출 수도 없이 그 맛에 감탄했다. 이영지도 훌륭했으나, 어쩔 수 없었다. 표는 갈렸고, 지락실 멤버 중 한 명은 이영지를 뽑지 않았다.
이영지는 70시간 디톡스에서 내기에 져 92시간 디톡스로 바뀌었다. 이영지는 거의 미칠 지경이 되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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