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이 본가의 음식들을 털어왔다.
2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하영이 본가 냉장고를 공개했다.
하영은 본가에서 가져온 음식이라고 말했다. 하영은 의사 집안 본가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하영의 집에는 김치냉장고까지 총 5대의 냉장고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영은 "내가 갖고 와도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두면 썩는다"라고 말했다.
이날 하영은 본가에서 음식을 챙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영은 매실액과 파김치, 갓김치, 엄마표 반찬까지 챙겼다. 이를 본 하영의 엄마는 "다 가져가라. 다 가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영은 왓츠 인 마이백으로 가져온 반찬을 공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영은 "갈비를 가져왔다. 싱싱한 고기인데 내가 안 가져오면 우리집에서 썩는다"라고 주장했다.
하영은 자신이 직접 만든 잼을 공개했다. 하영은 "냉동과일 사서 끓이기만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또 하영은 본가 베란다에서 바질을 키우고 있다며 직접 뜯어온 바질로 페스토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하영은 "디저트 만드는 걸 좋아한다"라며 취미가 홈베이킹이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