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짜릿한 표정을 지었다.
23일 박신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너무너무 즐거웠던!!!!!!"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혜 주변으로는 댄서로 보이는 스태프들이 있었으며, 이들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문근영을 이어 아시아 전역의 단독 팬미팅 매진이라는 역사를 써내려가는 박신혜는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변치 않은 이미지로 여전히 세련된 방식을 갖고 팬들을 대하고 있다. 데뷔 초부터 남다른 댄스 실력이 화제였던 박신혜는 요 근래 팬미팅을 통해 여전한 실력을 보였다. 당장 현역 아이돌로 활동해도 손색이 없는 모습이었다.
또한 각종 브랜드의 화보를 찍는 박신혜는 작년 화제작이었던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미국 시상식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지옥에서 온 판사'는 시즌2가 제작된다는 이야기도 돌아, 팬들을 흥분시켰다.

네티즌들은 "결혼 등으로 이미지 소비가 안 돼서 너무 소중함", "박신혜는 그냥 영원히 소녀임", "너무 예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2013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투어를 일곱 번째로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신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