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김희선, 전기자전거로도 뽐내는 각선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23 20: 08

배우 김희선이 전기자건거로 밤 나들이에 나섰다.
최근 김희선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전날 깜짝 생일 파티에 혼미한 기쁨을 뽑아내어 화제가 됐었다. 화장기 없는 모습에 롱 드레스 같은 홈웨어를 입은 김희선은 자신의 48번 째 생일을 축하해주는 지인들을 향한 고마움과 기쁨은 보기만 해도 즐거웠다.
6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BIFF X GENESIS 야외무대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달짝지근해:7510' 야외무대인사가 열렸다.<br /><br />김희선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3.10.06 / foto0307@osen.co.kr

이틀 전 김희선은 날이 선선한 초여름 밤을 만끽이라도 하는 듯 전기 자전거를 탄 채, 그리고 짧은 반바지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상쾌한 느낌을 사진 전체로 가득 뽑아내고 있었다. 
26일 오후 더현대 서울에서 아트 프로젝트 '아름다운 선물 展' 전시가 열렸다.<br /><br />콘텐츠 디렉터 김희선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3.09.26 /sunday@osen.co.kr
네티즌들은 "정말 나이가 가늠이 안 된다", "너무 예쁘다", "전기자전거라니 힙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작년 MBC 드라마 '우리, 집'에서 이혜영과 호흡을 맞췄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희선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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