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전기자건거로 밤 나들이에 나섰다.
최근 김희선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전날 깜짝 생일 파티에 혼미한 기쁨을 뽑아내어 화제가 됐었다. 화장기 없는 모습에 롱 드레스 같은 홈웨어를 입은 김희선은 자신의 48번 째 생일을 축하해주는 지인들을 향한 고마움과 기쁨은 보기만 해도 즐거웠다.

이틀 전 김희선은 날이 선선한 초여름 밤을 만끽이라도 하는 듯 전기 자전거를 탄 채, 그리고 짧은 반바지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상쾌한 느낌을 사진 전체로 가득 뽑아내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정말 나이가 가늠이 안 된다", "너무 예쁘다", "전기자전거라니 힙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작년 MBC 드라마 '우리, 집'에서 이혜영과 호흡을 맞췄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희선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