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손연재는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 바닥에 쪼그려 앉은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손연재는 무언가를 보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었고, 지난 해 출산한 손연재의 아들이 엄마를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이었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72억 원 상당의 깔끔한 집도 눈길을 끈다.
또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손연재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손연재는 아장아장 걷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담으며 사랑스러워했다. 그러면서 손연재는 “준연아 발레는 내가 충분히 했어. 너는 안 해도 돼”라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손연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