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레이가 데뷔 후 처음으로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레이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에 고정 멤버로 합류, 안방극장 접수에 나선다.
'집 나가면 개호강'은 개들의 호강을 위해 스스로 '개고생길'을 선택한 다섯 '강.친.자(강아지에 미친 자)' 전현무X강소라X조한선X박선영X'아이브' 레이가 세상 모든 개들의 행복을 위한 '개호강 유치원'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기록하는 관찰 리얼리티다.
각종 포즈(리본 피스, 콩순이, 레이 피스) 및 '폭주기니(폭주하는 기니피그)' 챌린지로 '올타임 트렌드세터'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의 중심에 선 레이는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으로 '집 나가면 개호강'을 선택,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설 전망이다. 특히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꾸준히 반려견 '포르쉐'에 애정을 드러내 온 만큼, 진정성 있는 교감으로 반려인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레이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으로 고정 예능을 통해 시청자분들과 만나게 되어 너무 설레고, 무엇보다 반려인과 반려동물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부족한 점이 많았을 텐데 촬영 동안 잘 챙겨주신 선배님들께도 감사드린다. 덕분에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 시청자분들께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레이는 그간 유튜브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 아이브 자체 예능 '1.2.3 IVE' 등을 통해 특유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입담을 뽐내며 '차세대 예능돌'로 급부상했다. 레이는 '집 나가면 개호강'을 통해 반려견들과 교감을 나누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예측불허한 예능감을 빛내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레이가 출연하는 '집 나가면 개호강'은 오는 2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이는 28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에서도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