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자체 초동 기록 경신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5.23 16: 27

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솔로 컴백과 함께 커리어 하이를 달성, '공장장'의 성공적 귀환을 알렸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재찬의 미니 2집 'JCFACTORY vol.2'는 발매 일주일 동안 총 7만 1,903장이 판매되며,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미니 2집 'JCFACTORY vol.2'는 재찬이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인 솔로 앨범으로, 전작 'JCFACTORY'에 이어 앨범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R&B, 발라드, 얼반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타이틀곡 'Poster Boy'는 재찬이 처음으로 시도한 Chill R&B 사운드 기반의 곡으로, 감성적인 표현과 다이내믹한 전개가 어우러진 트랙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무대에서 빛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재찬 특유의 트렌디한 보컬로 표현했다.
재찬은 컴백 첫 주 국내 주요 음악방송에 출격, 'Poster Boy' 무대를 꾸몄다. 재찬은 절도 있으면서도 유려한 그루브로 음악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찬은 뛰어난 무대 장악력은 물론 콘셉트 소화력까지 갖추며 'MZ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재찬은 오늘(2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Poster Boy'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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