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도 극복…박하나♥김태술 감독, 미소 가득 웨딩화보 공개 “닮아가는 우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5.23 15: 41

배우 박하나가 예비신랑 김태술 감독과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박하나는 23일 “닮아가는 우리”라며 “예쁜 웨딩 사진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웨딩화보에서 박하나, 김태술 예비부부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한복 등을 입고 행복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박하나는 절친 레이디 제인 등을 만나 청첩장을 전하기도 했는데 핑크빛 청첩장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하나와 김태술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약 1년 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이들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박하나는 결혼 이후에도 계속해서 배우로서 활동할 계획이다. 
결혼을 앞두고는 김태술 전 감독이 프로농구 고양 소노 사령탑에서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지만 결혼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박하나는 자신이 출연한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종영 이후 김태술 전 감독과 몰디브로 미리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kangsj@osen.co.kr
[사진] 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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