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이미숙 직접 밝힌 미담 "촬영장 스태프들 다 챙긴다" ('미숙씨')[순간포착]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5.23 12: 27

배우 전지현의 미담과 살림 실력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배우 이미숙의 개인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이미숙 요리는 예.뻤.다. (feat.전지현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미숙은 자신만의 아침 루틴과 건강식 요리법 등을 공개했다.
특히 이미숙은 다른 조미료가 아닌 염장 다시마로 간을 맞추는 비법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운동 마니아인 톱배우에게 이 비법을 배웠다고 밝혔다. 바로 후배 연기자 전지현이었다. 

이미숙은 이어 "걔(전지현)는 진짜 손도 빠르고 진짜 똑똑하다. 댤갈 삶는 방법도 '내가 왜 껍질이 안 까지지?'라고 했더니 '선생님 그건 찬물에 바로 식혀야 들러붙지 않아요'라고 알려주더라"라며 놀라워 했다. 
또한 그는 "촬영장에 음식도 다 해온다. 자기가 다 해 먹는다"라며 전지현의 자기관리에 감탄했다. 이 밖에도 이미숙은 전지현이 스태프들 건강식도 다 챙기는 것은 물론 염장 다시마로 간을 맞추는 비법도 알려줬음을 밝혔다. 
이미숙은 "전지현이 나한테 '선생님, 저는 선생님처럼 오랫동안 일할 거예요'라고 하더라. 일을 오래 하려면 건강해야 하지 않나"라고 밝혔다.
전지현은 실제로 꾸준한 자기관리로 변함없는 미모와 체형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이에 두 아이 엄마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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